수입 초콜릿이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시장 점유율에서 국산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핵심 팁:연합 뉴스 보도에 따르면 건강 생활 이념의 확산 되면서 달콤한 초콜릿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초콜릿 시장에서 외국산 초콜릿 매출이 늘어 드는 연합 뉴스 보도에 따르면 건강 생활 이념의 확산 됨에 따라 사람들은 초콜릿 등 단 음식을 피하기 시작, 그럼에도 초콜릿 시장에서 외국산 초콜릿의 매출은"이고시장점유율 40%를 넘기며 국산 초콜릿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이 회사가 지난해 초콜릿 매출을 조사한 결과 2012년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지난해 88.78까지 떨어졌다.이 중 가나초콜릿 등 통조림초콜릿의 매출이 63.2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m&m 등 사탕초콜릿의 매출이 64.0으로 그 뒤를 이었다.반면 고급품으로 인식되던 수입 초콜릿 매출은 크게 늘었다.롯데마트의 수입 초콜릿 매출 비중은 2012년 62.7대 37.3 이었지만, 지난해에는 57.6대 42.4로 격차가 좁혀지면서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초콜릿 완제품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수입액은 12.7% 증가했다.수입 원산지별로는 미국이 28.7%로 가장 많았고, 벨기에 · 중국 · 독일 ·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커피 전문점이나 고급 호텔의 빵집에서도 고급 초콜릿이 인기다.커피숍 커피와 함께 고급 초콜릿 제품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급증했다.롯데호텔 델리카한스 빵집은 지난해 초콜릿 매출이 3.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