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스닥이 혁신 창업에 동력을 불어넣다

차스닥은 30일로 개장 7주년을 맞는다.7년 동안 차스닥은 혁신을 위해 자원을 배치하는 시장화 엔진을 만들었고 상장회사는 복잡한 경제환경에서도 강력한 발전 추세를 유지했다.그동안 차스닥은 규모, 거래 비중, 투자자 수익률 등에서 어떤 성적표를 내놓았을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다.

2009년 10월 30일 처음으로 28개 회사가 상장한 이래 차스닥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신규 상장회사의 수량도 해마다 증가하고 시장 규모도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선전증권거래소의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까지 차스닥에는 540개 상장회사가 있고 총 주식자본은 2542억주로 2009년의 73배에 달했다.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조 2361억원으로 2009년의 33배에 달한다.2016년 9월까지 차스닥의 누계 융자 규모는 6191억 위안에 달해 자본시장의 자원 배분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고 실물경제에 힘을 실어주었다.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여 시장거래가 비교적 활발하다.2016년 차스닥 주식시장의 거래금액이 선전시장 전체 거래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의 0.96%에서 28.4%로 상승하여 29.6배에 달했으며 이미 선전시장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부상했다.연도별로는 2009년 17.04%, 년 7.15%, 년 2.98%, 년 3.08%, 년 3.67%, 년 2.81%, 년 4.3%, 년 17.04%, 년 7.15%, 년 2.98%, 년 3.67%, 년 2.81%, 년 4.3% 순이었다.2016년 1-9월, 차스닥 시장의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3%로 시장 평균보다 높아 거래가 활발했다.

투자자의 수익이 비교적 좋고 자원배치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되고있다.투자자가 비교적 좋은 수익을 얻게 하는 것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의 초석이다.2010년 6월 1일 설립 이후 2016년 9월 30일까지 차스daq 지수는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115%의 플러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상하이 선전 300 지수의 16%를 훨씬 상회하고, msci 지수의 57%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차스닥의 평균 순이익도 2009년 5822만 위안에서 2015년 1만 2075만 위안으로 107.4% 증가해 지수 증가폭과 거의 일치했다.

차스닥 지수의 월등은 합리적인 요인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심천증권거래소 관련 책임자는 첫째, 국가가 전략적 신흥산업을 지원하던데로부터 공급측 구조개혁을 제기하는데까지 차스닥 (chasdaq)이 대표하는 신흥산업, 첨단과학기술산업은 중국 경제 전환 업그레이드의 대방향과 서로 부합되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인정도를 얻었다.둘째, 차스닥시장 우량회사의 업적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가중주가 비교적 높은 업적의 성장속도를 유지하여 주가의 상승을 유력하게 지지하였다.셋째, 인수합병과 재편성은 회사규모와 수익능력을 제고시켰고 외연식의 쾌속확장은 주가의 상승을 추동했다.

구조개혁을 조력하다

차스닥은 혁신, 조화,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을 실천해 공급측 구조개혁을 지원한다.

혁신면에서 차스닥은 혁신을 주력으로 추진하고 자주혁신전략을 위해 봉사하며 과학기술기업의 융자경로를 넓힌다.2016년 9월까지 540개 차스닥 기업 중 503개 기업이 첨단기술기업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463개 기업이 핵심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19개 기업이 국가 횃불계획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고 63개 기업이 국가 863 계획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54개 기업이 국가 혁신 시범기업이다.2009년부터 2015년까지 차스닥의 평균 r&d 강도 (영업수입에서 r&d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는 5%로 시장 평균보다 높았다.79개 회사의 실제적지배자는 대학교 또는 과학연구원에서 임직한적이 있었고 25개 차스닥주식시장에 상장되기전에 대학교 또는 과학연구원이 주식을 출자하였다.차스닥 (chasdaq)은 공평한 이익 공유 메커니즘과 고효율의 가치 발견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자본과 인재를 중개하고 기술과 시장을 연결해 준다.

조률차원에서 차스닥은 한편으로는 전략적신흥산업을 지원하고 경제구조조정을 추진하며다른 한편으로는 지역간, 도농간 균형발전을 추진한다.차스닥에는 대량의 전략적신흥산업회사 (384개) 가 집결되여 71%를 차지하는 등 현저한 집적효과를 형성하였다.신차세대정보기술 (152개),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56개), 첨단장비제조업 (54개), 신소재 (43개), 신에너지 (26개), 바이오 (53개) 등 분야를 망라해 뚜렷한 분야 특색을 형성했다.현재 차스닥은 현 (縣), 향 (鄕) 급 지역에 위치한 회사가 76개로 이미 현지의 버팀목 기업이 되었다.이밖에 중서부지역 차스닥은 112개에 달한다.차스닥은 중서부지역 기업의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였다.

녹색 측면에서 2016년 9월까지 차스닥은 총 56개 기업이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업무에 종사했으며 389억 위안의 자금을 처음 조달하고 521만 위안의 자금을 재융자했다.회사업무는고효율에너지절약,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이용등방향과관련되며, 물처리, 대기처리, 고체폐수처리, 환경감시기기, 여열이용등여러분야를포괄하고있다.

개방 측면에서 해외 m&a 가 점차 열기를 띠고 있다.현재 차스닥에서 65개 기업이 해외 m&a에 나서고 있다. m&a 목적은 주로 첨단 기술 · 제품 획득이다.

해외 판매가 나날이 상승하면서, 일대일로 사업에 적극 진출하였다.2015년 도합 333개 차스닥회사가 해외수입을 실현했고 평균수입규모는 2.47억위안으로 동기대비 20.1% 성장했다.35개 회사가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심층적으로 업무를 전개하는데 주요형식이 대외판매와 현지투자공장이다.

공유차원에서 차스닥은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것을 통해보다 질높은 취업으로 주민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민생개선목표를 다그쳐 실현한다.2015년 연보에 따르면 차스닥회사 평균 로임을 수령하는 종업원수는 2014년의 1520명에서 1893명으로 늘어나 동기대비 24.5% 성장했다.1인당 봉급은 7만 6,000원에서 8만 3,000원으로 동기대비 9.2% 늘어났다.

7년동안 차스닥은 국가경제와 민생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과학기술혁신회사들을 집결시켰으며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자본사슬의 긴밀한 결합을 강화하여 혁신역량을 육성하고 과학기술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토지가 되었다.차스닥 (chasdaq) 상장회사는 지속적으로 과학기술혁신과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실천을 추진하여 과학기술로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을 발산시켰다.심천증권거래소의 관련 책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