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센터 박지수는 조별리그 리바운드 수와 블록슛 수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농구는 도쿄 올림픽을 3 패로 마감했지만 센터 박지수가 조별리그에서 리바운드 수와 블록슛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했다.
여자농구는 도쿄올림픽을 3 패로 마감했지만 센터 박지수가 조별리그에서 리바운드 수와 블록슛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했다.
박지수는 경기당 평균 10.7리바운드로 미국의 브리아나 스튜어트와 벨기에의 에마 마이스만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그중 공격리바운드가 4개로서 중국선수 리월루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수비리바운드는 6.7개로 5위.블록슛 횟수도 평균 3.3개로 스페인의 아스토 은두레보다 많은 1위.
이번 올림픽 여자농구 8 강전은 4일부터 시작돼 중국, 세르비아, 미국, 호주, 일본,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가 4 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