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클리닉 감시 화면 유출, 연예인 옷 갈아입는 모습 노출

최근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모 성형클리닉의 여러 개의 cctv 화면이 유출되어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수술하는 모습이 노출되고, 심지어 영화가 방영되기도 했다고 한다

성형 풍조 성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 언론은 한 성형클리닉의 여러 개의 cctv 화면이 유출되어 여러 연예인이 수술하는 모습이 노출되고, 심지어 포르노 사이트에 게시되어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자 피해자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명 정형외과 진료실의 cctv 화면이 2월 24일부터 28일 사이에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유출된 영화 31 편에는 유명 여성 연예인과 유명 배우, 가수 등이 수술 전 신체검사를 위해 옷을 벗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피해자는 약 3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가 상의를 벗어 화면이 노출되고, 자신이 촬영된 줄 몰랐다는 피해자가 있는데 병원에서는 cctv 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그러나 병원 측은 탈의실 공간이 따로 있고 감시카메도 설치돼 있지 않으며 여성 환자에게 사전에 알렸고 양쪽 의견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신문은이 진료소가 과거 수술실에 모니터를 갖추고 있는 점을 내세워 지정된 의사가 환자를 수술한다는 점을 보증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의심 cctv 가 해킹되면서 화면이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진료소의 cctv는 인터넷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이 때문에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경찰이 수사에 나서 cctv를 설치한 제조사 및 관리업체에 대한 수사도 병행하고 있다.